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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양조장

고택주조

골목양조장

과천도가

국도양조장

​ㄴ

댄싱사이더

더한

도곡능주한천주조장

두루미양조장

맥키스컴퍼니

맥파이

문경주조

메들리양조장

배혜정도가

벗드림

삼산주조

삼호주조

상주주조(너드브루)

서울 양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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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효모방

선인양조

소요산 막걸리

수블가

솔티마을

순흥양조장

술고래

술도가

술샘

스마트브루어리

시트러스

안동 브루잉

안산양조장

양주골이가전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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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릿광대양조장

양촌양조장

영덕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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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도가

우포의아침

위브루어리

이대앞양조장

인산가

인산농원

소요산 막걸리 풍경

전통주조예술

제주샘주

주식회사 부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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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당

지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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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연구소

코아베스트브루잉

태인주조

태화산주조

페어리플레이

한강주조

하이토끼

한국고량주

해창주조장

호랑이배꼽양조장

행주산성주가

황금보리소주

남도가양주

위치

 

취급 주류

전라남도 목포시 동명로 58

061-261-3636

 

찰진 7.0%, 750ml, 탁주            

Q. 마셔본 술 중 최고. 마셔본 막걸리 중 최고

- 찰진이 최고. 그리고 복순도가, 대대포 막걸리를 좋아함.

 

Q. 술 이름이 왜 찰진인가요?

- 찹쌀로 빚기 때문에 '찰지다'라는 의미에서 '찰진'이라고 지음. 또한 석탄주의 특징이 입에 감기는 느낌, 맛과 풍미가 찰지게 감기는 느낌이 있기 때문.

 

Q. 알코올 도수를 7%로 맞춘 이유?

- 처음엔 바디감 있게 만들어 봄. 하지만 그만큼 금방 배가 부르고 쉽게 질리기 때문에 조금 더 가볍게 만들기 위해 7도로 맞춤

 

Q. 밑술을 고두밥이 아닌 죽으로 한 이유? 계속 저어줘야 하는데 안 힘드나?

- 밑술을 죽으로 만드는 것이 조선시대 때부터 석탄주를 만들던 방식이었기 때문. 물론 죽으로 술을 빚는건 힘들다. 일단 죽은 물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오염의 위험이 높아 상하기가 쉽기 때문에 훨씬 정성을 들여 관리를 해주어야 함. 물론 저어주는 것도 상당히 고된 일

 

Q. 찰진과 잘 어울리는 안주

- 대표님이 평소 찰진에 가장 즐겨 드시는 안주는 김치만두. 매콤한 김치 맛을 달큰한 '찰진' 막걸리가 잡아주기 때문. 대체로 매운 음식과 잘 어울림. 두부김치, 매운닭발도 추천. 목포에서는 화로 닭발, 만인살롱에서 찰진막걸리를 즐길 수 있음. 만인 살롱은 일제시대부터 이어온 '만인계'라고 하는 마을 주민들의 로또 모임에서 만든 마을자치식당.

 

Q. 찰진을 더 맛있게 먹는 대표님만의 꿀팁

- 원래 석탄주는 청주기 때문에 찰진을 즐길 때도 '웃주(막걸리를 흔들기 전의 맑은 술)'를 먼저 한잔 마신 후 병을 흔들어서 마셔보는 것을 추천. 그리고 냉장고에서 꺼낸 후 10~20분 정도 상온에서 칠링하여 마시면 향과 맛이 더 풍부해짐.

 

Q. 남도가양주의 다음 계획은?

- 올해말이나 내년 초를 목표로 신제품 출시 예정. 목포에서만 판매될지도. 테스트 중인 신제품 시음주를 맛보았는데 너무 맛있어서 기대가 된다! 감, 살구 느낌이 나는 막걸리!

짐빠의 기록(23. 11)

 

Q. 양조장명이 '남도가양주' 인 걸로 봐선 집안에서 누가 술을 담근 역사가 있는 듯한데?

- 조부모님께서 집에서 술을 빚으셨음. 물론 그 당시엔 다들 집에서 술을 빚던 시절

- 양조장 이름을 '양조', '주조' 말고 다른 단어로 짓고 싶어 '남도가양주'

 

Q. 로고 디자인 누가....?

- 로고, 라벨 디자인 직접함.

- 첫번째 버젼은 흰 바탕에 '찰진' 글씨만 있었음

- 두번째는 투명비닐로 다시 디자인함. 짐빠에 처음 납품되었을 당시 이 디자인

- 현재 디자인이 세번째 버젼. 라벨에 표현된 동그라미는 발효 중 떠오르는 기포를 형상화한 것. 동그라미마다 색깔이 다른 것은 다양한 맛을 시각화한 것. '찰진' 폰트 뒤의 동그라미는 항아리를 위에서 바라본 모양을 표현한 것

 

Q. 양조장 외관만 보자면 공장보다는 가게 같은데?

- 원래 어머니가 '동명로맛집'이라는 전집으로 8년간 장사하시던 자리

- 어머니가 진도에서 막걸리를 납품받아서 판매하고 계셨는데 납품가가 계속 인상되는 바람에 판매중단. 그래서 어머니 가게에서 팔기 위한 막걸리를 만들기 위해 술 빚는 공부를 시작함

- 그러던 중 어머니 건강이 안 좋아지셔서 장사를 중단하게 되었고, 전집 자리에 양조장을 차리게 됨

- 아버지와 직접 인테리어함

 

Q. 항아리의 연식이 얼마 안 되보이는데, 요새도 이런 거 파는 곳이 있나?

- 파는 곳 별로 없어 주문 제작함

 

Q. 양조일을 하기 전엔 무슨 일을 하셨는지?

- 대학교에선 화학을 전공했고, 전공지식이 술을 공부하고 빚을 때 많은 도움이 됨

- 졸업 후 목포의 조선소에서 도장 관련 일을 함

- 31살에 돌연 서울 마케팅 회사로 취직

- 서울에서 직장생활 후 막걸리를 빚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옴

Q. 대표님 평소 즐기는 주종, 주량

- 양조장을 하기 전엔 온리 소주만 마셨음. 맥주 중에선 유일하게 호가든만 마심. 예전엔 병을 안 세고 마셨으나 요즘은 소주 2~3병 정도.

내촌 주조

위치

 

취급 주류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포천로 5-7

031-532-2928

 

내촌생막걸리 5% 1200ml 탁주

내촌 찹쌀 생막걸리 5% 750ml 탁주

18노미 18% 700ml 약주           

  장인정신으로 술을 빚는 전통의 명가 좋은 물과 고품질 쌀로 만드는 내촌 막걸리 맛있는 막걸리를 만드는 비법은 무엇일까? 이홍규 회장은 기술과 정성이라고 말한다. 이홍규 회장의 모든 세포들이 막걸리의 색·향·미를 기억하고 있어 막걸리를 만들기 위해 밥을 지으면 '품온' 즉 손으로 밥만 만져도 온도를 알 수 있다. 맛있는 막걸리의 비법은 물과 쌀에 있는데, 내촌 찹쌀생막걸리는 150m 지하에서 끌어올린 암반수와 품질 좋은 찹쌀로 최고의 제조비법으로 포천에서 최초의 찹쌀막걸리를 개발했다.

짐빠의 기록(23. 2월 기준)

- 3대째 경영하는 양조장

- 경기도 포천 인근에서만 유통

- 내촌국민학교 터에서 양조

- 현 대표는 테니스 선수 출신. 28살부터 양조를 시작

- 포천지역쌀로 양조

- 생막걸리는 출고 3~4일 후가 가장 맛있다 (대표 피셜)

- 생막걸리, 찹쌀 막걸리, 18노미(청주) 판매 중

- 노미는 2대 대표가 개발. 露(이슬 로)+ 米(쌀 미)

- 자연발효 시 나오는 알코올의 농도가 18도

- 18노미는 연 2회만 생산. 100일 이상 숙성. 직접 연락해야만 구매 가능.

- 인근 갈비탕집 사장님 왈 "내촌주조 고두밥 훔쳐먹는 사람들 많았다"

- 인근 카페인 구디가든에서 막걸리라떼를 판매하는데, 내촌막걸리를 원료로 사용

단양 양조장

충북 단양군 단양읍 도전9나길 3

 

단고을 소백산 생 막걸리 6.0%, 750ml, 탁주  ​        쌀 생 막걸리 9.5%, 750ml, 탁주

위치

 

취급 주류

짐빠의 기록(23. 6월 기준)

- 70여년 역사를 간직한 양조장.
- 어머님이 기존 양조장을 인수한 것. 처음엔 구성원이 여섯 명이었으나 지금은 3명
- 40여년 전 충주댐 건설로 단양 시내가 수몰됐고 지금의 자리로 이사.
- 본래 서울에서 무역 영업을 했던 분. 그 이후 양조 일은 약 15년.
- 사장이 누구보다 술을 잘 이해해야 한다는 철학.
- 처음 양조일을 시작했을 땐 대강양조장이 지역 1등 업체.

  지금은 단양 양조장이 약 80% 시장 점유율 확보. 1위!
- 단양 + 제천 + 영주에만 판매. 5~10월 단양 관광 성수기라 물량 채우기에도 급급.
- 항아리 30여개에 숙성.
- 항아리를 꾸준히 수집하고 있음.
- 1935~40년경 항아리도 존재. 가장 어린 항아리가 1963년산 항아리.
- 항아리 숙성은 스테인리스 통 숙성보다 이산화탄소가 가득한 특징. 항아리 주둥이 모양과 두께에 따라 수증 증발이 쉽지 않기 때문.
- 항아리는 열전도가 느리다. 따라서 내외부 온도 교환이 빠르지 않다.
- 항아리 생김새 뿐 아니라 항아리를 두는 위치에 따라 맛이 다르다. 숙성실 문 개폐, 히터로 인한 온도가 각각 다르기 때문.
- 항아리 수선 기술자들이 나이들며 사라지는 중. 항아리 수선이 힘들어진다.

- 16일에 걸쳐 막걸리 탄생, 6~7일 숙성
- 쌀과 밀을 혼용
- 쌀을 갈아 백설기처럼 사용하여 > 술이 부드러워지는 효과
-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단고을 소백산 생막걸리'. 밀 베이스라서 바디감을 높였다.

    사장이 좋아하는 막걸리 스타일.

- 이름의 단고을은 단양의 옛 지명
- 찹쌀주 = 거의 청주. 25일 숙성. 12양주라고 할 만하다. 
- 매일 5시 30분 기상해서 업무 시작
- 소주도 제조할 계획. 실험 중.
- 스코틀랜드 여행갔는데 오래된 양조장 벽에 가계도가 적혀있는 것보고 오래 가는 양조장을 만들어보고자 결심
- 술을 만들 때 인위적인 것을 빼려고 한다. 자연주의! 실험 중인 돌배주의 돌배는 야생에서 자란 배를 지칭. 오크향이 날 정도로 향기롭다.
- 1년에 약 2000리터 정도 실험하고 있다. 

면천주조

위치

 

취급 주류

충남 당진시 면천면 동문1길 11-23

041-356-0377

 

면천 샘물 생 막걸리 6.0%, 750ml, 탁주            

  2006년 7월 7일에 주식회사 하나 주조를 인수하여 생탁주를 제조 판매업으로 설립하였으며, 2010년 9월 1일에 주식회사 당진면천주조로 개칭하였다. 2016년 6월 28일에 한국 식품 연구원으로부터 우리쌀 생막걸리 및 생쌀 막걸리의 술 품질 인증을 획득하였다.[인증 번호:국가 지정-가-115호, 국가 지정-가-116호]

당진면천주조는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에 위치하여 아미산의 좋은 공기와 전설이 있는 안샘 샘물로 전통주를 빗고 있다. 설립 이후 지금까지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하고 있으며 충청남도 관내의 탁주 제조 업체 중 매출액 순위에서는 최상위권으로 애주가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당진면천주조 [唐津沔川酒造]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짐빠의 기록(23. 01)

- 면천샘물생막걸리 단일 상품 판매

- 서울엔 거의 판매 안 하는데, 묵전(서울 신사동)에만 납품 

- 충청도 당진, 서산, 예산 등 인근에서 거의 모든 물량 소진

- 보통은 대리점을 통해 유통하나 개인 단골들은 전화를 통해 주문

- 택배로도 막걸리를 보내는데, 12병 한 박스와 20병 한 박스 주문 가능

- 20~24도의 온도로 발효.

- 대형 말통으로도 막걸리를 판매 하였으나 코로나19 이후 중단.

- 주 소비층이 어르신인 만큼 탄산감 있는 막걸리를 생산

- 주변에 식당 '딸부잣집'이 있고 어죽 추천, 빈대떡과 페어링 추천

- 본부장님 왈 우리 막걸리는 "천연 변비약"

- 면천두견주를 만들던 하나주조가 있던 건물 그대로 인수해 사용

- 생산시설 증설을 하고 싶어도 면천읍성 복원 프로젝트 때문에

  개발에 제한이 생겨 쉽사리 움직일 수 없는 상황

​미소 주방

위치

 

취급 주류

경기 광명시 일직로 43 GIDC A동 26층 14호

 

오늘의 미소 8.5%, 500ml, 탁주     

이달의 미소 (매월 변경)       

- 양조장 술호령, 양조장 초창기, 고사 대신 데려온 술호령 덕에 술이 잘 빚어짐!

- 양조장 설계는 전부 직접! 왜냐하면 현대화된 가양주양조장을 추구

- 반 년 전부터 새로운 이달의술 레시피 준비

- ‘이달의 미소’, 23년에 반응이 좋았던 술은 내년에도 볼 수 있을지도..?!

- ‘이달의 미소 05 고맙습니다’는 더이상 제조 못해.

   파주에 있는 1000평 벼농사를 지었는데, 쉽지 않아

- '오늘의 미소'는 균질한 품질 유지가 최우선

- 다양한 농산물을 첨가하여 새로운 술을 만들고 싶어 지역특산주X

- 다음 스텝으로 리큐르, 무알콜 막걸리도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

- 양조장 선배로서 짐빠에게 하는 조언. 양조장을 할 예정이라면 꼭 같이 해야! (상의할 일이 많다, 생각보다 안전사고가 많다.)

짐빠의 기록(23. 08)

- 22년 7월 양조장의 시작 / 23년 1월부터 막걸리 판매 시작

- 가양주 연구소에서 만난 양조사 Jinny 와 양조사 A가 함께하는 양조장

- 술을 마시고 기분 좋은 순간을 기억하자! 좋은 순간을 빚어내는 양조장이라는 의미

- Key 컬러 보라색 의미는 두 대표의 불(열정) + 쿨(냉정함)의 혼합

- 광명 지식산업센터 위치

- 현존하는 양조장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

- 해당 양조하는 방은 공장으로 허가

- 노동요는 주로 트로트!

- 연구에 진심, 원심 분리기등을 활용하여 PH, 당도, 산도 등 매일 연구 및 체크

- 철저한 온도 관리

- 발효조 13, 14호는 짐빠가 지분이 어느 정도 있는 것으로!

- 공간이 좁아 원료는 보관X. 필요할 때마다 주문.

- 자가누룩은 현재는 무리, 누룩은 4군데에서 받아 술에 따라 혼합해서 사용

봉양 양조장

충북 제천시 봉양읍 주포로 92-1

 043-647-4017

박달재 생 막걸리 6.0%, 750ml, 탁주            

위치

 

취급 주류

  공식정보 없음

짐빠의 기록(23. 3월 기준)

- 광복 즈음 할아버지가 설립
- '봉양막걸리'로 약 60년 → '봉양주조 박달재 생막걸리'로 약 20년
- 과거 양조장업은 구역별 허가제 (면, 읍 단위)
- 구역별 허가제가 폐지된 후 지금은 금성(확인 필요), 봉양, 백운 정도만 남음.
- 과거 제천의 '천등산 막걸리'가 국내 최초로 일본에 진출했다.

   그 후발주자가 장수, 국순당
- 양조장이 모태이고 방앗간을 추가로 낸 것.
- 방앗간 쌀 그대로 사용.
- 예전엔 양조장집 아들이라고 하면 먹고 살만한 집으로 인식. 명절만 되면 우유통 크게 막걸리 담아 판매하면 주민들 모이곤 했다.
- 일반적인 유통을 하지 않는 것은 큰 규모 업체와 마진 싸움에서 힘겹기 때문. 그래서 오며가며 달라고 하는 사람에게만 막걸리 판매.

- 항아리 기준 日 28~30말 생산. 600리터(20리터 x 30개).
- 예전 소비자들은 지하수와 우물을 마시던 세대. 지금은 수돗물 세대. 대중적인 물의 맛이 달라졌다. 봉양주조는 제천 지하수를 사용. (사장님은 막걸리는 대부분은 맛이 비슷하다고 연신 말함)
- 입국으로 발효
-인근 백운박달재(초록)와 봉양박달재(흰)는 병으로 색을 구분.  
- 양조업을 더이상 대 잇고 싶지 않다고 밝혀.
- 부모님에게 물려받은 후 제법이 달라졌다. 시대가 바뀌며 취향이 달라져 누룩 대신 입국을 사용.

부즈앤버즈 미더리

위치

취급 주류

경기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초부로148번길 23-42 다동

031-333-0177

 

시작 9.0%, 750ml         

호피허니버니 6.0%, 750ml 

멜로우드림 15.0%, 500ml

토피아 9.0%, 375ml

짐빠의 기록(23년 12월 기준)

 

1. 양조장

- 2022년에 시작된 양조장

- 2015년 유관석 대표가 친구들과 함께 '곰세마리 양조장'에서 처음으로 미드를 생산한 것이 시작

- 이후 삼성전자에서 UX 디자이너로 일한 유관석 대표,

   스마트폰 설계 엔지니어로 일한 심명근 부대표가 의기투압해 2022년 탄생.

- 부즈앤버즈는 모회사로 홈브루잉 머신을 만드는 곳,

   부즈앤버즈 미더리는 자회사로 미드를 만드는 양조장

- 'Booz'란 술을 뜻하는 속어, 'Buzz'란 벌의 날개짓 or 이슈화를 뜻한다.

   벌의 날개짓으로 만든 술이 이슈화되면 좋겠다는 바램

- key color인 주황색은 미드의 황금빛을 따라서.

  주황색은 식욕을 돋우는 색이라서 자꾸 마시고 싶어하도록!

- 기흥의 친환경 꿀을 사용하고,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한약재를 활용해 벌의 면역력을 높여

   추출되는 꿀도 한약재 성분이 함유

2. 홈브루잉 머신

- 술 양조는 가설 검증하는 과정이다 = "이런 맛이 날 거야" 가설 → "이런 맛이 나네!" 검증

  개인이 직접 가설을 검증하면 흥미로울 것이라고 판단.

- 미국과 다르게 한국은 공동주택이 많아 냄새가 많이 날 수 있기 때문에 홈브루잉 문화가

  확산되지 않았다고 생각. 홈브루잉 머신을 사용하면 이런 단점이 극복될 수 있다.

- 홈브루잉 머신이 국내 취향의 다변화를 이끄는 도구가 되면 좋겠다는 바램

 

3. 미드

-  어둡고 우울한 기후 특성상 이를 보상받으려고 북유럽의 미드는 대체로 달고 자극적.

   반면 한국은 술과 음식을 함께 먹기 때문에 음식의 고유한 맛을 해치지 않아야 하는

   문화적 특성을 반영해 부즈앤버즈의 미드는 단맛이 덜한 편

- 미드는 칠링이 심하면 향이 약해진다. 냉장고에 보관하더라도 꺼낸 후

   5~10분 뒤에 마시는 게 제일 맛있다.

연천양조

위치

 

웹사이트

취급 주류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삼왕로 240

0507-1320-3775

https://ksool88.modoo.at/

 

연천율무막걸리 6% 750ml 탁주

연천율무동동주 6% 750ml 탁주

연천아주 8% 750ml 탁주

연천연주 12% 500ml 약주

연천우주 22% 360ml 증류주

연천우주 담금주 25% 5.5L 증류주            

  남토북수 물맑고 흙 좋은 DMZ 민통선 율무주산지 연천군 지역특산주 전통주 양조장 연천양조는 북쪽으로부터 흘러 내리는 임진강 맑은물과 남쪽의 “연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DMZ 민통선의 거친 땅에서 농부가 정성껏 기른 “두루미율무”와 “임진강쌀” 등 지역농산물만 사용합니다. 구석기 시대부터 한반도 인류의 시원인 우리 연천 지역에서 대대로 이어온 고유한 전통방식을 계승하며, 다양한 발효 관련 IoT 센서를 사용하여 스마트양조관리시스템 환경에서 과학적인 전통주 양조를 통해 우리술의 품질을 한층 높이고자 합니다. 우리 지역의 정직한 로컬 농산물로 인위적인 첨가물이 없이 자연발효만으로 프리미엄 전통주를 빚어 새로운 스타일을 찾는 우리술 애호가분들께 매혹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짐빠의 기록(23. 2월 기준)

- 진도 출신 창업자가 군생활을 했던 곳이 연천.

   퇴직 후 다시 터를 잡게 된 신기한 인연

- IT보안 개발자 출신이 설립한 양조장

- 우리나라 술은 항아리에서 숙성하던 전통이 있는데, 항아리의 부위마다 온도가 다르다.

   그래서 온도를 일정하게 관리하는 것이 어려움. 품질 유지가 어려운 이유.

- 스마트전통주관리시스템을 마련 중. 경험에 기반한 술 빚기에서 과학에 기반한

   술 빚기로 전환하려는 노력.

- 2017년 이래 6년간 36가지 술 개발. 현재 15가지 술 시판 중. 다품종 소량생산 지향.

- 연천의 특산물 율무를 가지고 술을 빚음.

- 고두밥이 아닌 죽을 쒀서 술을 만든다. 죽에 율무를 첨가.

- '연천우주 담금주'는 연천양조를 버티게 하는 술.

   특정시기에 찾는 소비자가 존재하기 때문. 예를 들어 매실수확철, 포도수확철.

- '연천우주 담금주'는 율무 증류주 + 주정강화한 술.

- '연천우주 담금주'는 특이점이 없다.

   함께 담그는 재료가 주연, 담금주는 확실히 조연이어야 하기 때문.

- 연천양조는 1급수인 임진강의 상수와 지하수를 사용.

- 아주: 나를 위한 술 = 탁주      /     연주 : 그리워하는 누군가를 위한 술 = 약주

- 우주: 벗을 위한 술 = 소주      /     향주: 종묘제례주

오성 양조장

위치

 

취급 주류

경기 이천시 단월로28번길 3

031-633-5864

 

이천 쌀 생 막걸리 6.0%, 750ml, 탁주          이천 오성 약주 11.0%, 800ml, 약주     

짐빠의 기록(23. 10)

1. 과거 이천 내 다섯 개의 양조장이 25년 전(1999년으로 추정) 합쳐져 탄생한 양조장
- 주주 5명 (90대)
- 한흥양조장, 대월양조장, 부발양조장, 장호원양조장
, 오천양조장
- 현재의 공장은 70년 이상된 곳(대월양조장 시설)
- 현재 2명 근무(코로나 직격타)

2. 공장장(1958년생)은 한흥양조장의 아들
-  18살부터 양조일을 시작해 현재 48년째 막걸리 외길인생
-  당시 한흥양조장이 이천 시내 1등 양조장
-  다양한 술을 만들어본 양조의 장인
-  과거 술에 대해 여러 도전
- 이천 유일한 막걸리 양조장. 이천 시장 1위

3. 日 100박스 이하 출하(1박스 20병) but 원래는 200~300박스. 코로나 이후 회복이 안 됨

혼자 마시는 술(맥주) vs 함께 마시는 술(막걸리)라서 코로나 때 함께 못 마시니 매출 하락

- 축제 철에만 산수유, 복숭아 등 특산물을 넣은 술 제조 판매

- 약주는 제례주용으로 생산인데 평소에 즐기는 사람들이 많음

4. 번창보다는 현상 유지를 목표로
- 공장장이 못 버티면 은퇴. 양조장 문 닫을 상황. 양조장이 끝날 상황이 다가오는 중.
- 본디 주주들 매월 200만원씩 가져갔으나 지금은 적자
- 1Tan
k당 1400L, - 쌀국 + 밀국 전부 직접 제조
- 후 발효 2~3일 지난 후 출고
- 여주의 양조장이 폐업하고 난 뒤에도 여주 주민들이 향토막걸리를 찾아 이를 OEM하고 있음. 

 

5. 술
- 막걸리의 향취가 중요하다.  이천쌀로 만든 막걸리는 사과향이 나는 게 포인트!
- 수입쌀 막걸리는 퀘퀘한 향이 난다.
- 찹쌀 막걸리는 맛있는데 제조가 어렵다. 고두밥 찌고 끈적거리기 때문. 지금은 지인용으로만 제조.
- 200m 암반수를 사용. 

​성광주조

위치

 

웹사이트

취급 주류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봉소길 41

041-357-2123

https://blog.naver.com/sjhup

미담막걸리 6%,750ml, 탁주

(주)성광주조는 전통발효기술을 기반으로, 현대화된 설비와 우수한 R&D역량을 갖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막걸리 전문제조기업으로 세계인이 사랑하는 술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40년 막걸리 명인의 술

막걸리가 대한민국을 비롯해 해외에서 인정받기까지는, 전통방식의 막걸리의 생산을 과학화하여 품질을 향상시키고 안정화시킨 저의 40년 외길인생의 고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40년 막걸리 기술 역량을 집약한 (주)성광주조의 술은 하나의 제품이라기 보다는 저의 인생이고 자랑입니다.

- 성기욱 대표
 

​"공식 블로그 발췌"

짐빠의 기록(23. 01)

- 장수막걸리를 상업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던 아버지가 창업한 양조장
- 식품공학 전공 아버지가 장수막걸리의 최초 대졸사원
- 아버지가 당진에 내려와 또다른 막걸리 회사를 설립함.
- 양조 공정 중 마지막에 올리고당을 첨가해 유통기한을 늘림. 제조일로부터 30일.
- 올리고당이 효모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때문에 출고일로부터 2~3일 뒤가 가장 맛있음.
- 형과 동생이 함께 운영

- 미담막걸리의 뜻은 '쌀로 만든 막걸리'이자 '좋은 이야기가 가득한 곳에서 마시는 막걸리가 되길 소망'한다는 의미.
- 단골들은 스스로 양조장 앞 컨테이너에서 술을 꺼내간다. 우체통에 현금 지불.
- 오랜 단골들을 고려해 묵직한 바디감과 청량한 탄산감을 고수함.
- 술은 곁들여 먹는 음식의 맛을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 입을 씻어내는 역할을 해야. 그래서 술의 맛이 과하지 않아야 한다.
- 본 양조장에 입국기가 있음(전국에 세 곳 뿐). 그래서 입국 사업도 병행하는 곳. 성원주조 입국을 사용한 양조장 중 유명한 곳은 한강주조.
- 청주나 증류주도 만들기는 하나 막걸리가 주력.

순성 브루어리

위치

 

웹사이트

취급 주류

충청남도 당진시 순성면 매실로 394

02-354-1204

https://blog.naver.com/sunseongbrew

백석마을 바이젠 5% 맥주
아미페일에일 5.5% 맥주
솔뫼인디안페일에일 6.5% 맥주
검은들 스타우트 6% 맥주
순성왕매실막걸리 6% 탁주
아미주 40% 증류주

짐빠의 기록(23. 1월 기준)

- 서울에서 IT사업을 했던 사장님이 고향에 내려와 만든 양조장
- 당진 최초 수제맥주 양조함.
- 순성막걸리와 아미주도 함께 양조 중.
- 캠핑장스러운 양조장. 숙박도 가능하고 바베큐도 가능

신평 양조장

짐빠의 기록(23. 1월 기준)

- 1933년부터 시작된 3대가 잇는 술도가
- 신(新) 평(平)이라는 말처럼 당진의 유명한 곡창지대 신평의 해풍을 맞고 자란 쌀을 원료로 만듦
- 찾아가는 양조장에 처음으로 선정된 곳
- 한국전쟁 당시 인민군이 당진 지역을 점령하면서 신평양조장 건물이 노동당사로 사용되기도 했음.
- 2009년 '백면막걸리'가 청와대 만찬주로 선정되기도
- 양조장 판매관에서 2대 사장인 김용세 명인을 만날 수 있음

위치

 

웹사이트

취급 주류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신평로 813

041-362-6080

www.koreansul.co.kr/shop/main/

 

백련생막걸리 Snow 6% 탁주
백련생막걸리 Misty 7% 탁주

백련살균막걸리 Misty 7% 탁주

백련맑은술 12% 약주

이쁜꽃

서울 중구 퇴계로 197 충무빌딩 206호

 

사랑과 용기 11.0%, 375ml, 탁주 

황새 16.0%, 1800ml, 약주 

뱁새 23.0%, 375ml, 증류주 

위치

 

취급 주류

가장 동시대적인 술. 사려깊은 성인들을 위한 액체를 만듭니다.

짐빠의 기록(23. 4월 기준)

-로고는 반가사유 미륵불상의 표정에서 모티프.

-미소 같기도, 슬퍼보이기도, 음흉해보이기도 한 보는 사람에 따라 달라보이는

 표정처럼 경험하는사람마다 다른 술맛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드심

-양조, 마케팅, 디자이너의 역할까지 하고 계신 능력자

-원래는 일러스트레이터로 만화를 10년째 그리고 계심

-주위 친구가 만든 꿀술(미드)를 먹어보고 마케팅 브랜딩만 담당하려다가

 양조에도 뛰어듬

-마포에 양조장, 충무로에 Lab을 운영하고 계심.

-남편분은 이과장님, 사케의 전문가

-곰세마리양조장에서 양조를 시작하시고 미드를 처음 만드심

-한국술은 저렴한술이라는 인식이 강한 시절, 술의 고급화를 위해 일조

-구루마 양조장에서 쌀로 양조하시기 시작

-전통주 영역 안에서 반항아 역할

-손님들과 막걸리 빚기 이벤트를 자주 하심

-일본의 큰 술, 됫병에서 영감을 받아 2주에 걸쳐서

  마실 수 있는 술을 만들고자 함(황새)

-황새, 서촌 옥순가와 콜라보로 마주를 활용하여 만든 술.

-황새를 증류해서 불소곡주 ‘뱁새’ 출시

-이쁜꽃 양조장을 만들고 처음 만든 술 ‘사랑과용기’

춘천 양조장

강원 춘천시 공지로 61-7

 

춘천 왕수 생 막걸리 6.0%, 1700ml, 탁

춘천 왕수걸리 6.0%, 750ml, 탁주 

춘천 수제 막걸리 5.0%, 750ml, 탁주  

위치

 

취급 주류

짐빠의 기록(23. 6월 기준)

-1968년 설립

-춘천 지역 9개 양조장 통합한 곳 (춘천합동주조 → 춘천보문주조 → 춘천양조장)

-당시 50명 이상 근무할 정도의 규모. 지하에 구내식당까지 구비

-2023년 현재 2명(경영진) + 3명(직원)

-현재 日 1000박스 생산 능력

-건물을 새로 지을 법도 한데, 보존가치를 높게 여겨 현 상태 유지

-술은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

-입국 사용. 입국 직접 제조. 보쌈 방식 + 입상 방식. 2\~3일

-2012년 기존 양조장을 이끌던 젊은 부부(3세 경영인)이 파산 직전.

  지금 경영진이 인수

-공장장은 50년 업력. 19살부터 근무.

  원래는 그만두시려고 하던 것을 현 경영진이 사정하여 다시 근무.

-시어머니가 하동 정씨 집안에서 가양주를 담그셨음.

-춘천은 강의 상류에 위치해 있어 물이 깨끗하다. 수돗물을 잘 마시곤 한다.

-현 사장님이 막걸리 명인으로 선정

-공장의 벽엔 왕겨가 가득. 단열재처럼 사용. 32도 맞춰 입국 숙성

-日 20병 x 30박스 출하

-사장님은 첨가물 넣지 말자는 주의. 본인이 다른 막걸리 마시다가 항상 배가 탈나. 그나마 들어가는 첨가물은 올리고당.

-막걸리는 크게 네 가지

(밀 베이스: 단골용 / 쌀 베이스: 새로운 소비자(젊은 층) 공략용

왕수: 대중적인 맛 ▶ 왕에게 바치는 술을 빋자는 의지 /수제: 정성들여 만든 막걸리. 젊은 여성분들이 선호)

-주모 → 1담금 → 2담금

-사장님 추천 Tip, 출하 후 5~10일 후 제일 맛있다.

  유통 과정 중 숙성을 고려해 출하

-사장님은 과거 유통업 / 전무님은 과거 은행원 근무 (현 막걸리협회 감사 역임)

-6am ~ 11am 근무

-공장 벽면엔 시들이 전시. 단골 주민이 시인이라 술을 한 잔 걸치고 쓴 시를 선물

-대장암 수술한 고객이 춘천 막걸리 마시고 변비를 탈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맛있게 오래 마실 수 있다

-모범 시민상 표창도 받아. 서울 사무실 아래 불 나서 불 끄고 받은 상패!

-춘천은 외지인의 비율이 높은 도시. 공무원, 학생, 군인 등 안정적인 월급쟁이 위주. 향토 사랑이 다른 지역에 비해 약하다.

-사장님은 닭꼬치 + 아스파라거스에다가 막걸리 주로 마셔.

   춘천 아스파라거스 싸다!!

한통술

경기 동두천시 쇠목길 325-2 한통술 B/D 전관

1588-7463

https://www.hantongsool.com/

연꽃 담은 술 8.0% & 11.0%, 850ml, 탁주

구절초 꽃술 8.0% & 11.0%, 850ml, 탁주

백구 막걸리 시나몬 8.0%, 330ml, 탁주

백구 막걸리 말차 8.0%, 330ml, 탁주

심마니 스칼렛 22,0% & 33.0%, 375ml, 증류주

심마니 윌리엄 22.0% & 33.0%, 375ml, 증류주

위치

 

웹사이트

취급 주류

  한국술의 가치와 정보를 체계화하고, 모두가 편하게 한국술에 접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1922년 설립된 마산대동양조장에서 시작된 한통술은 3대째 계승자인 김용완 마스터와 양조팀 그리고 다양한 컬렉션을 기획하는 브랜드팀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따르다 한통술'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한국술 경험을 널리 전개해나가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명맥이 끊어졌던 다양한 한국술을 뛰어난 품질의 자가누룩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재현합니다. 가치가 높은 지역 재료 그리고 문화, 디자인, 전통, 건축, 예술 등의 컨텐츠와 밀도있게 협업하고 있으며, 무수히 실험한 우리만의 기술과 방식으로 한국술을 재편집하고 있습니다. 한통술은 ‘자연이 빚는 서사’라는 하나의 믿음을 공유하며, 한방울 한방울 고요하게 지속 가능한 아름다운 술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이로서 술 한잔이 주는 변하지 않는 가치를 매우 넓게 규정하려 합니다.  - 한통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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